서울의 월세 거래량이 전세를 추월하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. 잇따른 기준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강화로 전세 대신 월세를 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. 여기에 집주인의 세금 부담과 새 임대차법 시행 등의 영향으로 월세마저 치솟고 있는 상황에 합리적으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덜어낸 지역주택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. 2020년 7월 24일 개정된 주택법에 의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안정성을 법적으로 담보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저렴한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다. 특히 1군 아파트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 예정사로 참여하거나 입지조건이 좋은 곳은 실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. 조세일보 ◆…사진 제공: 코오롱글로벌 마산해양신도시에 1군 브랜드 건설사인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. 이곳은 마산해양신도시 부전-마산 복선전철사업과 마산역 복합 환승센터라는 교통 호재가 풍부한 곳이라는 입지조건을 갖췄다. 또한 오션뷰 초고층 호텔식 아파트로 건설되며 합리적인 분양가 800만 원대를 내세우고 있다. 지하 2층~지상 44층 건축규모로 총 478세대가 건설된다. 가족단위 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84㎡ 타입으로 전 세대 구성되며 84A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서재 공간을 갖췄으며 84B타입은 T자형 넓은 주방이 매력적이다. 호텔식 조식서비스, 바다전망 인피니티풀 등 호텔에서 누리던 서비스를 내 집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. 또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. 2km 이내 롯데백화점, 대학병원, 이마트, 부림시장 먹자골목 등 이미 완성된 중심가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3.15대로 진입이 용이해 시내 이동 시 접근성이 우수하며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접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. 분양 관계자는 “최근 바닷가에 초고층 아파트들이 높은 분양가로 건설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는 800만원 대 합리적인 금액”이라며 “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오션뷰 호텔식 아파트를 내 집으로 마련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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